[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뉴스에나 신문에나 온통 LTV, DTI
요즘 뉴스나 신문을 보면 맨날 보이는 LTV, DTI
그게 도대체 뭔데?
LTV란 ‘주택담보대출비율’을 말합니다.
은행이나 보험사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해 줄 때 적용하는 담보가치(주택가격) 대비 최대 대출 가능한도를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 집을 담보로 돈을 얼마나 빌릴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비율을 말하는 겁니다.
DTI 란 ‘총부채상환비율’을 말합니다
연간 소득에 비해서 무리한 대출을 받는 경우를 막기 위해 대출액에 제한을 두는 것이죠.
더 간단히 말해서 이 사람이 대출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 알기 위해
소득을 고려하고 대출한도를 정해주는 것입니다.
이제 뉴스나 신문을 볼 때 LTV와 DTI가 나와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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