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16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시티건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16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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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사진제공-시티건설]

시티건설이 오는 16일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2개동, 전용 50~72㎡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50㎡A 6 △50㎡B 1가구 △64㎡ 1가구 △68㎡A 76가구 △68㎡B 7가구 △68㎡C 5가구 △68㎡D 1가구 △70㎡ 1가구 △72㎡ 14가구 등이다.

단지는 도보권에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자리한다. 이에 따라 서울역, 동대문, 충무로 등 서울 도심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1호선 창동역이 한 정거장으로, 향후 쌍문역~삼성역 구간을 약 20여분 만에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북부간선로 등과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수월하다.

도보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다양한 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들도 인접하다. 이밖에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 및 문화공간도 조성돼 있다.

단지는 강북시장, 마트, CGV, 둘리뮤지엄 등 각종 쇼핑 및 문화시설들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또 한일병원, 서울현대병원, 강북구청,주민센터, 우체국 등 의료기관과 행정기관들도 인접해 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각종 특화설계도 도입했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와 다용도실 및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 전체 지하주차장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근린생활시설 제외),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홈네트워크·주차관제·원격검침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실시된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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