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도시개발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가 본격 입주를 앞두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총 92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 신도시인 판교대장지구에 조성되며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경우 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분양 당시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지난 4월 A3·4블록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그때 당시 예비입주자의 반응이 뜨거웠다. 입주민들을 위한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조경 설계 등에 긍적적인 평가를 줬다.
전용면적 128㎡ 입주 예정자 김모씨(41세, 남)는 “처음에 사전점검하러 오자마자 아파트 외관이 눈에 띄었는데, 커튼월과 유리난간 시공으로 개성있고 개방성이 높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답답한 도심 속에서는 누릴 수 없는 숲세권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전용면적 131㎡ 입주 예정자 최모씨(36세, 여)는 “자녀가 3명이라서 대형평면 위주로 집을 마련하고 있었는데 판교생활권이면서 대형 평면 구조라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게다가 패밀리카로 대형차량을 몰고있어서 주차 공간도 중요했는데 널지 막 한 주차설계도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먼저, 단지 외관은 커튼월로 특화 시공해 차별화된 입면을 제공했다. 내부로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마련됐으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설계됐으며 1~3층에는 2.7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2세대코어에도 2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의성을 높였으며 유리난간을 시공해 세대 내에서 탁 트인 숲세권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세대당 1.9~2.1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지하주차장 천정고는 택배차량의 진입이 수월하도록 높게 적용됐다. 이 외에 100% 지하주차장, 오픈형 주방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이뤄졌다.
상품성뿐만 아니라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이를 통한 한남IC, 청담대교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며 서울 주요 지역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으로 월곶판교선, GTX-A노선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서판교까지 5분 대로 잇는 서판교터널 개통이 5월 말 예정돼 있어 판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경우 단지 안팎으로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춘 단지로 평가받으며 최근 은행권에 따르면 전용면적 128㎡ 기준 23억원 내외로 감정평가 돼 분양가 대비 10억원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다”라며 “여기에 판교대장지구와 운중동·판교동 등으로 이어지는 신설도로 명칭이 ‘판교대장로’로 최종 확정되면서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명실상부한 판교 신축 아파트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