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28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옥산지구1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택전시관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 들어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지상 23층, 6개동, 총 499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연천군 내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 단지다. 연천군은 장기화된 공급 가뭄에 시달리던 지역이다. 지난 10년간 연천군에서 분양된 물량은 398가구에 그쳤다. 심지어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들어서는 연천읍에서는 100가구에도 미치지 못하는 91가구에 불과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최고의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DL이앤씨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환경을 조성한다.
최상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을 비롯해 라운지 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또 오는 2022년에는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후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산업단지조성 사업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단지 주변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연천초, 연천중, 연천고등 학교가 있고, 연천군청, 연천군법원과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연천 어린이공원, 옥산근린공원, 현가근린공원, 차탄천 등도 인근에 위치했다.
한편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물량 전체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경과한 가입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만 돼 있다면 2순위 청약신청까지 가능하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