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 카트라이더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 디자인으로 구성된 2종의 카드다. 선착순 10만 명까지 발급 가능한 한정판 에디션이며 신한 쏠(sol)앱에서 8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자에게는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게임 아이템 레전드 카트 바디 ‘흑기사(14일)’, 레전드 캐릭터 ‘문어다오(14일)’가 담긴 쿠폰과 캐릭터 스티커를 지급한다. 신한 체크카드 발급이 처음인 이용자에게는 편의점 CU 상품권(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또 카드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찌쿠션, 텀블러, 우산이 포함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경품 당첨 결과는 8월 20일 쏠(sol)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임세림 기자 selim0920@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