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기밥솥 부문 1위는 '쿠쿠'...'8년째 수상'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기밥솥 부문 1위는 '쿠쿠'...'8년째 수상'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0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NCSI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 선정… 대한민국 전기밥솥 대표 브랜드 위상 입증
고객기대수준, 고객유지율, 고객만족도, 고객인지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 받아
(사진제공=쿠쿠)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조사에서 전기밥솥 부문  8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이번 조사에서 ▲고객기대수준 ▲고객유지율 ▲고객만족도 ▲고객인지품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쿠쿠는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하도록 국내 최초 신기술인 ‘2중 모션 밸브’를 개발했다. 한 대의 밥솥으로 초고압과 고화력 IH 무압, 두 가지 압력으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트윈프레셔’를 선보였다.

트윈프레셔의 초고압 기능으로 밥을 지으면 압력밥솥 특유의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잡곡밥, 수육, 삼계탕 등을 요리할 때 적합하다. 쿠쿠는 트윈프레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보다 진화된 오픈쿠킹 기능을 탑재한 ‘마스터셰프’, 당질을 절감하면서 밥맛은 맛있게 유지하는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저당 밥솥’등을 잇따라 출시하며 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는 등 소규모 가족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3인용 이하의 다양한 초소형 밥솥을 출시해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기존 소형 밥솥은 작은 용량만큼 기능도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쿠쿠는 밥솥은 물론 멀티쿠커 역할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더 발전되고 진화된 기술력과 제품,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