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광양서 ‘더샵 광양베이센트’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전라남도 광양시 황금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5개동, 총 727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오는 9일 당첨자 발표 후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계약을 진행합니다.
단지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GEFZ)의 중심지인 황금지구에 위치해, 제철로와 황금터널을 이용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광양 주요 권역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특히 2030년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율촌산단과 여수공항의 배후 택지로 직주근접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미래 가치는 물론 포스코그룹의 주요 사업장이 있는 광양에서 ‘더샵’ 브랜드를 처음 공급하는 것이니만큼 입주민들에게 자부심이 되고 지역 랜드마크로 인정 받을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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