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조망권 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이달 선보인다
"자연 조망권 단지"...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이달 선보인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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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투시도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크게 늘면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강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산이나 바다, 강, 호수 등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인근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코로나19 장기화... 집콕족 늘며 조망권 갖춘 단지 강세

실제로 최근 청약을 받았던 단지들을 살펴보면,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의 인기가 두드러집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분양한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23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704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28.7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단지는 세대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내 조성된 전망데크를 이용해 빈양산, 남한강 등 자연경관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5월 전라북도 군산시 일원에서 분양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4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713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55.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비규제지역에 단지 앞 호수공원 조망권의 가치가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자연 조망의 경우 타 생활 인프라처럼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희소성도 갖추고 있어 집값 상승세 역시 가파릅니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에 자리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19년 6월 입주)’ 전용 84㎡는 올해(1월~8월)만 매매가가 2억1,500만원(7억2,000만원→9억3,500만원) 올랐습니다.


◆ 자연 조망권 갖춘 '힐스테이트' 선보여... 총 451가구

이러한 가운데 최근 분양을 앞둔 단지 중 자연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현대건설은 9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됩니다.

단지 앞으로는 가평천이 있으며 보납산, 칼봉산 등 풍부한 녹지를 갖춰 조망권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에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1939 등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에 가평초, 가평중, 가평고가 있어 통학이 수월하며,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과 한석봉 도서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있습니다. ‘가평군 어린이 놀이체험시설’의 경우 올해 8월 준공 후 2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으로 이 시설은 연면적 999㎡, 2층 규모로 내부에 25종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됩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에서 ITX 가평역(경춘선)까지는 차량으로 약 6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데요. 가평역에서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용산역까지는 60분대에 갈 수 있습니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에 따른 간접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2경춘국도의 수혜도 기대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는 수도권과 춘천을 30분 내에 연결하는 무료 고속화도로로,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는 가평에 들어서는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우수한 특화설계는 물론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라며 “아울러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만큼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1순위 자격 요건도 까다롭지 않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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