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17일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트너사에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행사를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롯데건설은 약 300개의 파트너사에 각각 200개의 마스크를 전달함으로써 비대면 파트너십 향상을 도모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해 2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자재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 등 21년 만기 도래하는 기업전용구매카드(약 551억원)에 대하여 미리 결제를 진행해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일조했습니다.
박은병 롯데건설 외주구매본부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파트너사를 지원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방역 용품 지급으로 파트너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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