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지원 사랑으로 어린이집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부영그룹 지원 사랑으로 어린이집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북 오창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대표 최양환)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개원이 2021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충북오창 7 · 8단지, 여수웅천 2차, 제주삼화 3차 어린이집 등 4개원과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 된 충북진천장관 1차 어린이집까지 총 5개원입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에서 민간이나 가정, 법인단체 등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중에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2011년부터 시행 중에 있으며, 매년 높은 평가 기준으로 공공형 어린이집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임대료 5% 이상일 경우 아예 지원할 수 없습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직접 지원하며, 임대료를 받지 않아 그 비용을 영유아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에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