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 김현준)가 데이터를 이용해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적극 노력 중입니다.
지난 ‘19년부터 LH는 학생‧일반인‧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온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COMPA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LH는 ‘COMPAS’ 플랫폼을 활용해 교통‧환경‧안전 부문에서 도시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전국민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과제 중 도시 안전시설물(CCTV, 보안등 등) 변화에 따른 치안 체감안전도의 변화를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된 ‘스마트치안 안전지도’는 지난 10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전시되기도 했습니다.
신경철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4차 산업시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에 기반한 도시 운영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COMPAS를 적극 활용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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