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대구 달서구에서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의 견본주택을 3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454세대 규모로 이 중 270세대가 일반 공급될 예정입니다.
단지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예정)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예정입니다. 또한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 및 반고개역이 도보권인 더블역세권 단지로, 범어·수성구청·죽전 등 시 내 주요 도심 곳곳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습니다. 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 대형 복합시설이 가깝고, 서문시장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반경 약 500m 내 내당초등학교를 비롯 구남중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 등 전 연령대 학군이 가깝습니다.
풍부한 호재에 따른 기대감도 높습니다. 먼저, 대구시청 신청사가 오는 2026년 단지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여러 공공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입니다. 주거·상업·업무·문화시설의 조성을 골자로 한 서대구 역세권 개발도 현재 활발히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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