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안호 논산시 부시장, 한권희 JB(주) 사장
[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해 비닐하우스 농가에 난방용 온수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서발전은 지난 30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와 논산시, JB와 영농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소에서 나오는 열을 농가에 난방용 온수로 제공하게 됩니다. JB(주)는 사업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배관을 건설하고 인근 도시가스 미공급 7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사업 부지제공과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섭니다.
동서발전은 총사업비 605억원을 투입해 논산시 양촌면에 9.6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구축도 추진합니다. 내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발전소 인근 시설재배 농가 비닐하우스 111동이 난방용 온수를 공급받게 됐다고 동서발전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들 농가에서는 겨울철 연료비 절감, 온실가스 저감과 더불어 다양한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또 도시가스 배관망을 인근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까지 연장하게 됨에 따라 70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해져 지역주민 편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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