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추진시스템 기술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STX엔진이 지난 11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상선 및 특수선용 K-DRIVE 기술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은 K-DRIVE의 성공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 수주 유치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K-DRIVE란 추진용 컨버터(인버터) 및 고조파 필터가 필요 없는 전기추진시스템으로, 기존 전기추진시스템보다 ▲Capex 20% ▲Opex 30% ▲Space 50% ▲Weight 3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배터리와 연료 전지 등 친환경 기자재를 통해 추진하는 전기추진·하이브리드 추진 선박뿐만 아니라, 디젤 일렉트릭 추진 선박에도 적용된다고 STX엔진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기존 전기추진시스템 시장은 ‘인버터와 고조파 필터’ 업체들이 해외 업체들로 구성돼 있고 진입 장벽이 높아 국내 업체들은 진출하기 힘든 영역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STX엔진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과 최근에 K-DRIVE용 추진 전동기(300kW급에서 3만kW) 기술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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