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군위·의성 일대 풍력발전 착공...국내 최대 민간 풍력발전사 '잰걸음'
SK디앤디, 군위·의성 일대 풍력발전 착공...국내 최대 민간 풍력발전사 '잰걸음'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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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앤디 가시리 풍력발전 전경 [사진제공=SK디앤디]

SK디앤디(대표 김도현)가 25일 군위 및 의성 일대에 75㎿ 규모의 풍백 풍력발전단지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북 군위 삼국유사면과 의성 춘산면 일원의 약 20만㎡(약 6만1천여 평) 규모 부지에 발전 용량 총 75㎿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5㎿급 풍력발전기 15기로 총 사업비 2150억 원의 규모입니다. 이 발전단지는 2025년 상반기 상업운전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13만 ㎿h의 그린 전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는 총 3만6000가구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현재 SK디앤디는 제주도, 울진 등에서 84㎿ 규모의 풍력발전을 보유∙운영 중으로 이번에 착공한 풍백 풍력까지 총 159㎿를 확보했습니다. 23년 착공 예정인 의성 풍력까지 포함하면 발전 규모 총 260㎿로 발전자회사를 제외한 민간 풍력발전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출 예정입니다.

김해중 SK디앤디 에너지솔루션본부장은 “현재 운영 중인 가시리, 울진 두 곳을 합친 것과 거의 맞먹는 대규모 사업으로 SK디앤디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선두 기업으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지는 데 의미가 크다”며 “SK디앤디는 전력중개를 필두로 신재생에너지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육상∙해상 풍력발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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