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히어로즈' 5人 선정
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히어로즈' 5人 선정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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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포스코히어로즈 정구관 씨, 김유진 씨, 김재원 씨, 강태우 소방교, 김지민 소방교. [사진제공=포스코청암재단]
왼쪽부터 정구관 씨, 김유진 씨, 김재원 씨, 강태우 소방교, 김지민 소방교.
[사진제공=포스코청암재단]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달 29일 흉기 난동범을 제압해 이웃을 지킨 시민 5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선정된 5명은 흉기 난동범을 제압해 이웃을 지킨 정구관·김유진 씨와 화재 건물에 뛰어들어 주민을 대피시키고 인명피해를 막은 김재원 씨, 그리고 바다에 빠져 익사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조한 강태우·김지민 소방교입니다.

이 중 특히 김지민 소방교는 당시 출산을 얼마 남기지 않은 만삭의 몸이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한 생명을 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민 소방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포스코히어로즈라는 큰 상을 받아도 되는지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곧 태어날 아이 장학금이라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받겠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62명의 포스코히어로즈를 선정했습니다.

한편 포스코청암재단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공직자나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정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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