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LS전선의 ‘아이체크 시스템’ 취재한 배석원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방금 리포트에서도 봤지만, 케이블의 발열이나 화재 등을 IoT 센서를 활용해서 확인한다는 건데, 해킹의 대한 우려는 없습니까?
[기자]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우려가 되긴 했습니다. 결국은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인데요.
LS전선이 개발한 아이체크의 적용 대상은 주로 전력 소모가 많이 필요한 대형산업단지나 통신서비스센터와 같은 곳들입니다.
무엇보다 보안이 중요한 곳들이죠. LS전선 측은 해킹 우려에 대해서는 사전에 보안성 테스트도 여러 차례 진행을 해봤고,
전용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안정성은 확보했다는 입장입니다.
개발 책임자 이야기 들어보시죠.
[인터뷰] 권중지/LS전선 배전연구소 책임 연구원
“SSL, Secure Sockets Layer라고 하는 이런 기법들이라던지 일반적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파이어월, 방화벽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디도스라던지 씨큐어코딩이라고 하는 여러가지 해킹(방어)기법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원천적으로 사전에 차단하는 기법들을 데이터가 발생하는 순간부터 적용을 해서 방어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시연을 해봤고, 방어가 되는 기법들을 적용을 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렇다면 무엇보다 고객사 확보가 중요할 것 같은데, 시장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현재 확보된 고객사도 있고 미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영업기밀 때문에 구체적인 기업명을 공개할 순 없지만,
현장에서 확인했을 때는 통신서비스 회사도 있었고요. 반도체,디스플레이, 철강 회사 등 국내외 10여 곳 이상의 기업들을 이미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또 매출도 발생을 하고 있었는데요. 매출은 이미 개발비용을 뛰어 넘은 상태였고요. 그 폭이 꽤 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LS전선의 매출 증대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LS전선은 이아이체크 모델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현재는 기능에 따라 IoT센서를 여러개를 부착하는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하나의 센서에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형태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케이블의 수명까지 알 수 있는 ‘케이블 헬스인덱스’ 기능 탑재도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LS전선의 아이체크 시스템, 앞으로 케이블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배석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