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잔여 공적자금 7574억원을 예금보험공사에 국채로 지급해 상환을 완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외환위기 이후인 2001년 정부로부터 1조1581억원의 공적자금을 받은 바 있고, 이후 21년 만입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당초 2028년까지 공적자금을 분할 상환을 계획했지만 은행의 수익을 공적자금 상환에만 쓰는 것이 어업인 지원 확대를 제한하고 있다는 문제 의식이 들었다"며 조기 상환에 대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수협은행의 경영 자율성과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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