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시장 내 안정적인 핵심 원재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호주업체로부터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흑연은 배터리 핵심 소재 중 중국 의존도가 가장 높은 광물로, 배터리 업계 대부분이 흑연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각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온 바 있습니다.
내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을 앞두고 핵심 원재료 확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북미 고객가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9일 호주 시라와 천연 흑연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부터 양산하는 천연흑연 2000톤(t) 공급을 시작으로 양산협력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은 "차별화된 원재료 공급 안정성 및 원가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에게 최고의 QCD(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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