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에 9조2580억원 투자..."석유에서 화학으로"
S-OIL, 울산에 9조2580억원 투자..."석유에서 화학으로"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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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힌프로젝트 공정흐름도 [사진=S-OIL]
샤힌 프로젝트 공정 흐름도 [사진=S-OIL]

S-OIL이 울산에 9조2580억원(7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개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유·석유화학 스팀크래커로 한국과 전 세계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석유화학 구성요소 (building block) 공급을 지원하게 됩니다.

S-OIL은 한국의 에너지 전환 지원을 위해 '샤힌 프로젝트' 투자를 최종 결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샤힌 프로젝트는 아람코의 한국 내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아람코는 자회사인 Aramco Overseas Company B.V. (아람코 오버시즈 컴퍼니·AOC)를 통해 S-OIL의 지분 63.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완공된 40억 달러 규모의 1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후속인 샤힌 프로젝트는 연간 최대 320만톤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OIL의 이번 발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방한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의 정상 간 회담이 있는 날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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