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차세대 태양광 셀 양산화 프로젝트' 참여
한화큐셀, '차세대 태양광 셀 양산화 프로젝트' 참여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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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탈하임에 위치한 한화큐셀 글로벌 R&D센터 전경 [사진=한화큐셀]
독일 탈하임에 위치한 한화큐셀 글로벌 R&D센터 전경 [사진=한화큐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유럽연합(EU)이 1500만 유로(약 200억원)를 지원하는 차세대 태양광 셀 양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프로젝트는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이하 탠덤 셀)' 시험생산 라인을 독일 탈하임(Thalheim)에 있는 한화큐셀 글로벌 R&D센터에 구축해 연구개발에 활용합니다.

탠덤 셀은 실리콘 층 위에 태양광 신소재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층을 얹어 제작합니다.

탠덤 셀은 현재 세계 태양광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실리콘 단일 셀이 흡수할 수 없는 영역의 빛을 추가로 흡수할 수 있어 잠재 발전효율이 높습니다. 학계가 추정하는 탠덤 셀의 이론 한계 효율은 44%로 실리콘 단일 셀의 이론 한계 효율인 29%의 약 1.5배에 달합니다.

프로젝트는 2022년 11월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고효율 탠덤 셀을 양산하고 탠덤 셀 기반 모듈을 제조하는 장비·공정·재료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유럽과 한국을 거점으로 투트랙(2 track)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태양광 시장의 기술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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