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2800억원 유상증자 결정…태광산업은 증자 미참여
흥국생명, 2800억원 유상증자 결정…태광산업은 증자 미참여
  • 박현성 기자
  • 승인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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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본사 전경<br>[사진제공=흥국생명]<br>
흥국생명 본사 전경<br>[사진제공=흥국생명]<br>

흥국생명이 최근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등에 따른 자본 확충을 위해 태광그룹 계열사로부터 2천억원대 자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전날 흥국생명은 이사회를 열어 28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전환우선주 297만주입니다. 흥국생명은 소속 그룹인 태광그룹 계열사를 신주 배정자로 지정해 오는 29일까지 유상증자 자금을 끌어모을 계획입니다. 단, 태광그룹 산하 태광산업은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조만간 제3자 배정 대상자를 확정해 추가로 공시할 방침입니다. 또 흥국생명은 당초 제기됐던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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