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파생상품시장 개장 앞당긴다...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
[영상]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파생상품시장 개장 앞당긴다...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3.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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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깜이' 배당지급 관행 등도 개선

[앵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내놨습니다. 한국거래소를 위협할 대체거래소 출범 등 자본시장내의 경쟁이 심화되기 때문입니다. 김하슬 기자입니다. 

[기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프리미엄 시장' 도약을 위해 국내 증시의 저평가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장 먼저 제시한 해결책은 파생상품시장 거래시간 확대

 

[싱크] 손병두 / 한국거래소 이사장
"파생상품 시장의 개장시각을 조금만 앞당기면 야간에 발생했던 글로벌 시황 정보가 고스란히 먼저 반영될 것입니다."

해외 주식시장의 경우 대부분 개장 전 파생상품 거래를 시작해 현물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도 개장시각을 15분 앞당겨 주식시장 변동성을 낮추겠다는 전략입니다.

 

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바 '깜깜이' 배당지급 관행을 개선하고,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영문공시도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깜깜이 배당은 실제 배당금이 얼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을 사야 해 배당 투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아울러 손 이사장은 내년 말 출범하는 대체거래소(ATS), 올해 출범하는 증권형 토큰(STO) 플랫폼 등으로 인해 자본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싱크] 손병두 / 한국거래소 이사장
"대체거래소(ATS)와의 경쟁에서 한국거래소가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 매매제도와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자본시장의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국거래소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김하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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