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노사, 근무제도 변경·23년 임금협상 '완전 타결'...61년만
SK이노베이션 노사, 근무제도 변경·23년 임금협상 '완전 타결'...61년만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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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2023년도 임금교섭 조인식’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왼쪽부터)이 노사 합의서를 함께 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2023년도 임금교섭 조인식’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왼쪽부터)이 노사 합의서를 함께 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노사가 1962년 창립 후 61년만에 근무제도를 변경합니다.

이와 함께 노사는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연동한 임금 인상 원칙도 7년째 지켜내며 2023년도 임금협상(임협)을 완전 타결했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선진 노사문화 전통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2023년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구성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임협 결과에 따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들의 근무체계는 이달 8일부터 4조2교대로 전면 전환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2021년 단체협약에 따라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기존 4조3교대 근무를 4조2교대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1년 간 4조2교대를 시범 도입해 작업안전, 구성원 역량전수, 구성원 행복, 건강 등의 효과를 중점 평가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소비자물가상승률 연동형 임금인상률 결정 모델’은 구성원 삶의 질을 높이고, 노사 간 소모적 논쟁을 최소화해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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