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환경 영향 최소화" GS칼텍스,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앞장
[이슈] "환경 영향 최소화" GS칼텍스,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앞장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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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적극 추진...LG화학과 '맞손'
"환경에 에너지를 더하다"...신사업 영역에 확대 적용
잘 이해하고 올바른 사용...'플라스틱 리터러시' 눈길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요구가 늘어나면서 친환경 경제모델인 '순환경제(Circular Econom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우리 정부도 2021년 12월 30일, 환경 문제 해결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국형(K)-순환경제 이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GS칼텍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과 친환경 통합브랜드 론칭 등 플라스틱의 기계적·화학적 재활용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플라스틱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플라스틱 리터러시(Plastic Literacy)' 콘텐츠도 공유하며 자체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 중입니다.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왼쪽),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오른쪽), 정기명 여수시장(가운데) [사진=GS칼텍스]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적극 추진...LG화학과 '맞손'

'바이오 플라스틱'이란 재생할 수 있는 원재료로 만드는 플라스틱으로, 정부는 2050년까지 기존 플라스틱을 모두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GS칼텍스는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LG화학과 공동 개발 협약(JDA)을 맺은 후, 올해 바이오 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3HP 시제품 생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3HP는 개인 위생용품부터 전기차 경량화 소재까지 적용 분야가 다양해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물질입니다.

한편 GS칼텍스 여수공장은 2021년부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 원료로 도입해 자원 순환형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실증사업에도 돌입한 상태입니다.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 적용 제품 [사진=GS칼텍스]

"환경에 에너지를 더하다"...신사업 영역에 확대 적용

GS칼텍스는 2020년 '에너지플러스' 브랜드에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를 론칭했습니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확장한 개념으로, GS칼텍스가 추구하는 자원 효율화와 탄소 저감의 가치를 담은 친환경 통합 브랜드입니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친환경 복합수지 ▲친환경 윤활유 Kixx BIO1 ▲친환경 화장품 원료 2, 3-부탄다이올 등 재활용을 통해 순환 경제에 이바지하는 친환경 인증 제품이나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인증 제품에 적용됩니다. 

GS칼텍스는 향후 친환경 기술 및 제품 등 신사업 영역으로도 확대 적용해 탄소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GS칼텍스 CI
GS칼텍스 CI

잘 이해하고 올바른 사용...'플라스틱 리터러시' 눈길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 중인 '플라스틱 리터러시'도 눈에 띕니다. '플라스틱 리터러시'란 글을 잘 알고 활용하는 능력을 뜻하는 리터러시(Literacy)에서 차용한 말로, 플라스틱을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GS칼텍스는 플라스틱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모으고, 플라스틱 딜레마 해결을 위한 행동들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기반의 웹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합니다. 

GS칼텍스는 플라스틱과의 공존을 위해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환경 영향 최소화에 앞장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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