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2023'서 3.6톤 초격차 동박 실물 전시
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2023'서 3.6톤 초격차 동박 실물 전시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0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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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 2023 부스 조감도 [사진=SKC]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가 오는 15일부터 3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이 담긴 동박 실물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SK넥실리스는 이번 전시에 ‘세상을 바꾸는 기술,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 동박’이라는 주제로 동박의 구릿빛 색채와 역동성을 반영한 135㎡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존인 ‘웰컴 투(Welcome to) SK넥실리스 존’을 통해 실제 공장에서 생산하는 동박 ‘마더 롤(Mother Roll)’을 전시합니다.

머리카락의 25분의 1 수준인 5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동박이 1,358mm의 폭, 48km의 길이로 감겨 있으며 무게가 3.6톤에 이르는 실물입니다.

대형 동박 실물을 일반인이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은 SK넥실리스 부스가 유일합니다.

SK넥실리스의 얇은 동박을 넓고(광폭), 길게(장조장) 만드는 제조 기술력은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립니다.

롤 당 길이가 길수록 고객사의 롤 교체시 발생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품질 유지에도 크게 기여 합니다.

또 광폭 동박을 사용할수록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면적의 음극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게 SK넥실리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뉴 모빌리티 프론티어(New Mobility Frontier) 존’에선 동박 제조공정을 모형으로 연출해 전시합니다.

원재료부터 용해와 제박, 슬리팅, 검사 및 출하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표현해 산업 관계자와 일반 참관객들 모두 제품의 생산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인터배터리를 통해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체제 구축 계획을 주요 고객사 및 산업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알기 쉽게 알리겠다”며 “전 생산과정을 아우르는 압도적인 공정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뒷받침하는 제조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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