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완료하고 새로운 사명과 대표이사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은 전북 익산 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새로운 사명으로 정하고, 김연섭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CSO)이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롯데그룹 화학군 전지소재사업의 사업 역량을 높여 회사와 고객, 주주의 가치 향상을 위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결정하고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등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잔금을 납부해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편입을 완료했습니다.
신임 김연섭 대표이사는 “롯데그룹 화학군의 핵심 자회사로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시장 선점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배터리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전지소재사업은 당초 2030년까지 연간 매출액 5조원 목표를 설정했지만 금번 인수완료로 목표 조기 달성은 물론 매출 규모가 7조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