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반도체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국가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울산, 대구, 광주 등 3개 과학기술원과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반도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더 과감하고, 더 적극적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3개 과학기술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삼성전자가 국내 대학과 운영하는 반도체 계약학과는 전국 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과학기술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로 울산, 대구, 광주 등 비수도권에서 반도체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체계가 갖춰짐으로써 전국적인 반도체 '인재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삼성은 반도체 계약학과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계약학과 ▲산학과제 지원 ▲박사 장학생 ▲지방 국립대 지원 ▲사내 설비를 활용한 대학 연구 인프라 지원 등에 매년 1천억원 이상을 투입해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