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K E&S, '수소 통근버스' 전환 사업 본격화
[영상] SK E&S, '수소 통근버스' 전환 사업 본격화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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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K E&S가 수소차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일단 현대차, 전세버스조합 등과 손잡고 통근버스부터 수소버스로 전환합니다.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수소충전소도 늘려, 점점 감소하는 주유소의 충전 인프라를 대체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나연 기자입니다. 

[기자]

SK E&S가 기업의 통근용으로 사용되는 경유·CNG버스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온실가스 국가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4일, SK E&S는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환경부, 현대자동차, 전국전세버스조합 등과 'ESG선도기업 수소 통근버스 전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 E&S는  수소버스의 연료인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합니다.

SK E&S는 올해 말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연간 최대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이 예정된 상태.

또 글로벌 수소기업 플러그파워와의 합작법인 'SK플러그하이버스'를 중심으로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수소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아우르는 국내 수소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는 겁니다.

SK E&S가 공급 예정인 액화수소는 기체수소 대비 대용량 운송이 가능하고, 충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능적인 측면 외에도, 실제 탑승한 직원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입니다.

[인터뷰] 김권수 / 수소전략Group 매니저 

"저도 이번에 처음 타보는 건데. 일반적인 전기 택시나 전기 승용차 탔을 때 처럼 조용하고 진동도 적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면서 오더라고요. 그만큼 승차감이 좋았습니다."

[인터뷰] 박정선 / 수소사업개발지원팀 매니저

"내연 기관 특유의 진동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고요. 멀미가 심하신 분들도 편하게 탈 수 있을법한 버스인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에 전환되는 수소버스는 유니버스형으로 올해 4월 출시됐으며,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입니다.

팍스경제TV 박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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