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Pos-H'가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내진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달 28일 한국강구조학회로부터 Pos-H를 이용한 세계 최고 두께인 1천500mm 보와 기둥 접합부에 대해 내진 성능 최고 등급인 '특수 모멘트 접합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습니다.
Pos-H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크기로 제작할 수 있는 맞춤형 용접 형강입니다. 이는 포스코의 내진용 후판 및 열연강판으로 제작해 내진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주로 대형 건축 구조물의 보(樑)와 기둥으로 사용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특수 모멘트 접합방식은 기존의 복잡한 방식 대비 단순하고 제작이 용이해 공기 단축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며 "벌써부터 설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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