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영 위기 극복 위한 추가 '고강도 자구책' 수립
남동발전, 경영 위기 극복 위한 추가 '고강도 자구책' 수립
  • 현정인 기자
  • 승인 2023.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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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남동발전]
경남 진주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추가 고강도 자구노력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경영혁신을 통해 근본적 체질개선에 돌입합니다.

지난해 수립한 재정건전화계획(5개년 5874억원) 대비 약 2400억원(약 40%)이 증가한 8282억원의 재무개선 내용을 담은 추가 자구계획을 수립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남동발전은 이번 자구 계획을 통해 불요불급한 비핵심자산을 적시에 매각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약 2800억원을 확보하고 투자우선순위를 고려한 선별적 투자 및 사업 타당성 검증 강화 등 사업조정으로 약 3600억원을 절감할 예정입니다.

긴축목표 상향 등 비용 절감 및 수익 확대 노력을 통해 약 1900억원의 재무성과를 이뤄낸다는 계획입니다.

또 2직급 이상 임직원의 임금 인상분 반납 결정 등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국민 고통도 분담합니다.

나아가 디지털 전환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업무효율화 방안을 발굴하고 미래 신사업 분야 및 필수 업무로의 재배치를 통해 조직·인력 재편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발전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생산에 힘쓰는 것을 넘어 전기요금 인상요인 최소화와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 하겠다"며 "현재의 위기를 발판 삼아 단단한 재무적 토대 구축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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