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친(親)환경 넘어 필(必)환경으로"...사업구조 탈바꿈
포스코인터내셔널 "친(親)환경 넘어 필(必)환경으로"...사업구조 탈바꿈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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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 비전선포식 현장 (왼쪽 네번째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다섯번째 정탁 부회장)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통합 비전선포식 현장 (왼쪽 네번째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다섯번째 정탁 부회장)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생존을 위한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필환경 전환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노력은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다각도로 추진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로 친환경본부를 설립하며 조직개편도 단행하는 등 전사적 에너지를 투입합니다.

우선 에너지 부문에서는 브릿지에너지인 LNG사업의 수익성 기반위에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LNG발전의 수소 연료전환, CCS(탄소 포집 및 저장)와 같은 미래 에너지 사업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발전소를 더욱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연료를 수소로 전환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LNG발전에 수소를 혼합하는 혼소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향후 100% 연료전환을 추진합니다.

더 나아가 발전소 배출가스에서 탄소를 포집해 저장하는 CCS 기술까지 적용해 탄소중립 완성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호주에서 CCS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경제성 분석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CCS사업화가 활발한 미국에서 글로벌 에너지기업들과 고갈 가스전 및 지중 저장소를 활용한 공동 CCS프로젝트를 검토 중입니다.

글로벌사업부문은 트레이딩 조직을 제품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전환, 친환경 산업 수요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와 같은 친환경차에 구동모터코아 등의 주요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2030년까지 연간 700만대의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해 친환경차 부품 공급사로서 역할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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