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AI, 인공지능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업무 현장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회의 내용을 요약해주고,
경쟁사 매출 정보와 데이터 분석까지 명령만 하면 뚝딱 답을 가져옵니다.
이런 솔루션 상용화를 삼성SDS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용자가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명령하자 분석한 내용을 곧바로 답변합니다.
해외 출장 신청 방법을 물으면 절차 메뉴얼을 설명해주고,
참석하지 못한 회의도 AI가 정리한 요약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등 문서 작성시 경쟁사 매출 정보도 확인해서 개인비서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삼성SDS가 상용화를 준비 중인 생성형 AI 솔루션의 일부 활용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업무 지원 영역을 너머 사람의 판단이 중요했던 공급망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싱크]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
"이제까지 공급망 관리가 시스템 도입만 가능했지 자동화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데이터 관리, 이슈 탐색 분석, 계획 분석, 시나리오 플래닝, 리포트 생성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계획 전체 영역에 걸쳐서 자동화가 가능하고요."
자체적으로도 이 솔루션 등을 시범 적용했더니 개발자의 개발 속도는 30% 향상을 경험했습니다.
작업의 성능 검증 속도도 2배나 빨라졌다며 기술의 자신감을 더했습니다.
[싱크]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우리 오피스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토론하고 그러는데 그것들도 아주 중립적으로 이해해서 결론을 도출하는 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될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 전문가들이 이제는 될 것 같다"
삼성 SDS는 AI를 통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간 연결성 강화를 지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술 발전이 일자리를 뺏을 것이란 우려에 대해선 오히려 일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SDS는 이 같은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등을 올 연말부터 내년까지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영상 : 전형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