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I가 온다...삼성폰으로 '실시간 통역 통화' 하세요
갤럭시 AI가 온다...삼성폰으로 '실시간 통역 통화' 하세요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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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Live Translate Call(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 일러스트레이션 [사진=삼성전자]
'AI Live Translate Call(실시간 통역 통화)' 기능 일러스트레이션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내년 초 공개될 '온디바이스 AI' 탑재 갤럭시 스마트폰에 실시간 통역 통화인 'AI 라이브 통역 콜'(AI Live Translate Call)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갤럭시 AI가 탑재된 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의 언어로 편안하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이 갤럭시 AI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별도의 외부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갤럭시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언어로 통역해 전달해 준다는 설명입니다.

통역된 대화는 오디오(음성)로 들을 수도 있고, 텍스트 형식으로 스마트폰에 표시돼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온디바이스’로 제공되는 갤럭시 AI이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통화 내용이 휴대폰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아 보안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최원준 부사장은 “모바일 기술은 그동안 우리 사회의 소통과 생산성, 그리고 창조적 경험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며 “이제 모바일 AI 기술이 갤럭시와 의미 있게 접목돼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고, 휴대폰의 역할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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