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의정부에 소형 평형을 주력으로 하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거기에 분양가격도 주변에 비해 저렴하다고 하는데...어떨까요?
전형섭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의정부에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의 견본주택 현장.
지상 최고 32층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832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이 중 408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일반분양 기준 전용 60㎡이하 소형 평형이 328가구로 1~3인 가구 수요층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인터뷰] 조현철 / 00분양회사 전무
오랜만에 의정부에서 공급되는 소형평형대 아파트입니다. 전용 36~59㎡가 주력이기 때문에 그래서 소형평형대를 중심으로 공급되다 보니까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것 같고요.
이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1700만원 수준.
최근 의정부시에 분양한 아파트와 비교하면 평당 분양가가 500만원 가량 차이가 납니다.
[인터뷰] 조현철 / 00분양회사 전무
사업 자체가 조합 사업이다 보니까 분양 가격 자체가 굉장히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59㎡A 타입과 전용 84㎡가 전시됐습니다.
두 평형 모두 거실과 주방이 마주하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거실 공간 폭을 극대화해 개방감을 높였습니다.
침실의 경우 수요자 취향에 따라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평면을 도입했습니다.
전용 59㎡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침실 붙박이장과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마감재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전용 60㎡ 이하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4대 1.
지난해 기록한 6.8대 1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1~3인 가구가 늘고 분양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
가격 경쟁력을 갖춘 소형 평형 단지에 수요자들이 움직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전형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