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지난 11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됐다고 19일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습니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최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테라스 3개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됩니다.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 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기존의 동일 면적에서는 보기 드물게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습니다.

단지 내에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을 적용합니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가 단지 중앙에 조성되며, 그린카페,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들어섭니다. 약 1만6000m²의 넉넉한 면적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갖춰져 있는 미스티포레와 다양한 콘셉트의 4가지 가든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DL이앤씨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검단신도시 내 최고 수준의 상품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강점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앞서 민영주택의 계약이 100% 완료된 만큼 국민주택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전형섭 기자 jeonhs@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