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소통대상에서 증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중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입니다.
한양증권은 소통효과, 콘텐츠 경쟁력 등을 종합한 소통만족도 종합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한국PR대상 HR커뮤니케이션부문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소통 역량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특히 사내 소통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양증권은 2018년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에 힘써왔습니다. 시티투어 마실, 나이트런 뛸락, 루프탑 비어페스트 선셋타임, 컬처투어 블루문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모든 임직원을 50개 셀로 세분화해 소통을 강화하는 이색 조직실험도 진행했습니다.
대표이사가 5개월 간 매일 아침 모든 부서를 만나 응원을 전하는 ‘돌체’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재작년에는 임직원들 간 주고받은 333통의 편지를 엮은 책 ‘원 팀 매직’을, 올해는 지난 5년 간의 기업문화 활동을 총망라한 히스토리 북 ‘한양다움’을 출간했습니다. 모두 증권사 중 최초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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