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잠수함 수출과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성능 개량사업을 대비한 유지·보수·정비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섭니다.
한화오션은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독일 방산업체인 가블러(Gabler)社와 양사 간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잠수함 양강마스트 분야 유지∙보수∙정비 사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오션 이용욱 특수선사업부장과 가블러社 CEO 벨라 티데는 이번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두 회사간의 상호 협력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일치를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잠수함 양강 마스트의 주요 기술을 보유한 독일 가블러社와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지난 9일 가블러(Gabler)社와 잠수함 양강마스트 분야 유지∙보수∙정비(MRO: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사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협약(SFA: Strategic Framework Agreement)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양강 마스트는 잠수함 상부 구조물에 설치되는 장비로 잠망경, 레이더, 통신기 마스트 등이 있습니다.
한화오션 이용욱 특수선사업부장은 “현재 세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장보고-III 잠수함은 높은 국산화율로 안정적인 국내 기자재 공급망이 구축되어 언제든 각 국가별 사업에 맞는 영업이 가능하다”며 “이번 가블러社 기술협약을 기점으로 MRO 역량을 강화하고, 한화오션만의 초격차 방산 경쟁력으로 K-방산 수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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