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중계] 탑텐, “올해 ‘1조 클럽’ 가입한다” ...‘밸런스’ 단독매장 확대, 매출 호조
[유통가중계] 탑텐, “올해 ‘1조 클럽’ 가입한다” ...‘밸런스’ 단독매장 확대, 매출 호조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4.0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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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액티브웨어라인 ‘밸런스’ 본격화
'밸런스' 매출액 지난해 1000억원 기록
'가성비' 자체개발한 '기능성 소재'의 사용이 차별화 포인트
한국인들의 체형 보완하는 핏에 신경 써

[앵커]
탑텐이 필라테스. 요가 옷 등을 중심으로 한 매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만도 20개 이상 늘린다는 것인데..

이러한 에슬레저 룩 시장을 통해 매출 1조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필라테스와 요가웨어를 중심으로 한 레깅스, 루즈핏 티셔츠, 브라탑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탑텐의 액티브 라인 '밸런스' 매장입니다.

탑텐은 지난 2021년 볼륨을 키울만한 분야로 액티브 웨어를 선택하고,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러닝, 하이킹, 캠핑 등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까지 구성해 아예 단독 매장을 열고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론칭 당해 년도에 113억원에 불과했던 ‘밸런스’ 매출액이 지난해 1000억원을 뛰어넘으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상윤 탑텐사업본부 영업팀장 : "사회적으로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복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에슬레저가 가미된 룩이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편안하고 실용도 높게 입을 수 있는 액티브 웨어 라인인 밸런스를 선보이면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의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단독 매장을..." ]

 

탑텐 '밸런스'의 차별화 포인트는 '가성비'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의 사용 입니다. 탑텐은 모 회사인 신성통상에 자체개발팀이 있어서 여기서 개발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는데요. 이에 소재는 물론, 마진을 줄여 애슬레저룩의 SPA 브랜드답게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아울러 티셔츠는 엉덩이를 덮어주는 길이로 디자인하거나 레깅스는 배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인들의 가장 고민인 체형을 보완하는 핏에 신경을 썼습니다. 덕분에 관련 팬츠와 윈드브레이커의 판매가 늘어 생산을 대폭 늘렸다는 후문입니다.
탑텐은 올해 액티브웨어라인인 '밸런스'의 매장을 늘리는 한편 골프나 테니스를 치며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남성라인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 인터뷰 / 이상윤 탑텐사업본부 영업팀장 : "밸런스 론칭 이후 백화점, 쇼핑몰, 할인마트 등 현재 4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4년에는 20개 이상의 매장을 확장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탑텐은 지난해 전년대비 15% 신장한 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올해는 1조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성비와 퀄리티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내놓고 있는 탑텐이 올해 ‘1조 클럽 가입’이라는 의미있는 성장을 이룰 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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