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영국은행협회와 ESG 및 금융소비자보호 협력 강화 MOU
은행연합회, 영국은행협회와 ESG 및 금융소비자보호 협력 강화 MOU
  • 유수민 기자
  • 승인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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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과 밥 위글리 영국은행협회 회장이 2일(현지 시간) 런던 영국은행협회에서 양국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가 지난 2일 영국을 방문해 영국은행협회와 양국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ESG·금융소비자보호·디지털금융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온·오프라인 교육 및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등입니다.

이날 MOU 행사에서 조용병 회장은 “작년 우리나라 7대 은행(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1조6762억원 수준으로 2022년(1조2183억원)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7년간 2배 성장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간 국내은행의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에 더불어, M&A, 지분 인수 등 국가별 진출 전략을 다양화한 결과”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ESG, 금융소비자보호 등 선진적 금융 제도를 갖춘 영국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은행이 글로벌 은행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용병 회장은 “양국이 가진 금융 강점과 노하우를 적극 교환하여, 韓-英 금융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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