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금리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의 대출금 상환이 쉽지 않습니다.
은행들도 자영업자들의 이러한 점들을 인식하고 대출이자 환급, 무료 금융상담 등의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상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스탠드업]
개인사업자들의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2월 0.39%에서 올해 2월 0.61%로 크게 올랐습니다.
이에 시중은행들도 대출이자 환급 등으로 자영업자 돕기에 나섰습니다. 올해 4월 기준 은행권이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환급한 금액은 1조4179억원에 달합니다. 특히 국민은행은 이 중에서 가장 많은 2747억원을 환급했습니다. 또 국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자영업자나 예비 창업자들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KB소호컨설팅센터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4만건 이상의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박종찬 / KB국민은행 기업성장지원부 팀장
KB소호컨설팅센터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전반 컨설팅부터 기존 자영업자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권 분석, 마케팅 홍보, SNS 등의 경영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증서 발급 한도 우대 및 금리 우대 대출로 약 760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최근 국민은행은 전국 KB소호컨설팅센터 상담을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플랫폼도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이택수 / 기업스타뱅킹영업부 선임차장
사장님 플러스는 개인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분들이 사업을 운영하거나 금융 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해소하고자 만든 사장님을 위한 비대면 플랫폼입니다.
'사장님 플러스'는 개인사업자의 특수성을 고려해 사업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택수 / 기업스타뱅킹영업부 선임차장
정책자금 서비스는 간편한 가입, 강력한 추천 기능, 만기 관리 및 새로운 정책자금 알림을 비서처럼 제공합니다.
국민은행은 유관기관과 더 밀접히 협업해 자영업자 상담 전문성을 계속해서 강화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박종찬 / KB국민은행 기업성장지원부 팀장
더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서 컨설팅 수행 채널을 다양화하고자 합니다.
팍스경제TV 한상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