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Q 순익 11%↑’ 신한카드, 본업·신사업 두 토끼 잡는다..."플랫폼‧데이터 강자"
[이슈] ‘1Q 순익 11%↑’ 신한카드, 본업·신사업 두 토끼 잡는다..."플랫폼‧데이터 강자"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4.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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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Q 순익 11%↑’ 결제취급액 최대
- '데이터‧플랫폼' 새 성장동력 가동
- '마이샵 파트너'로 상생금융 실천

신한카드가 올해 1분기 실적을 개선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결제 취급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데이터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에서도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본업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 영역에서도 역량을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 '1Q 순익 11%↑’ 결제취급액 최대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올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1661억원)보다 11% 증가한 1851억원입니다. 신용판매, 할부 등 취급액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습니다. 결제 취급액은 48조115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할부금융·리스 사업을 포함한 금융사업 부문 이용금액은 54조7681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규모입니다. 더불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사업의 수익 창출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성장으로 관련 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21.4% 늘었습니다. 데이터 판매로 비롯된 매출도 31.3% 증가하는 등 미래 사업 수익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의 통합 멤버십은 1분기 기준 3199만명, 신한 SOL페이 등 신한카드 플랫폼의 통합 월간 이용 지표는 1204만명입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4.9%, 5.7% 늘었습니다. 마이데이터 누적 가입자 수도 672만명으로 23.8% 증가했습니다. 

◆ '데이터‧플랫폼' 새 성장동력 가동 

신한카드는 결제 취급액 증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바탕으로 플랫폼, 데이터 사업 영역에서 수익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신한카드는 해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사업을 적극 펼쳐 왔습니다. 2022년 미국의 정책 분야 인공지능 기업 피스컬노트와 글로벌 데이터 사업 협약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미국 시장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국제경제기구인 세계은행과 데이터 기반 개발도상국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도 수행했습니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전문기관 본지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종 데이터 가명정보 결합사업을 추진했고, 제주관광공사의 정책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등 공공‧민간 영역에서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2월에는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인 데이타몬드와 함께 마이데이터 및 '제로-파티 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마이샵 파트너'으로 상생금융 실천

제로-파티 데이터는 개인의 취향, 성향 등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데이타몬드는 이 데이터를 수집·처리·분석할 수 있는 자체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데이타몬드와 협력해 다양한 이종 데이터를 결합하면서 초개인화 서비스를 더욱 정교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신한카드는 ESG 경영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운영 중입니다. ‘마이샵 파트너’는 가맹점 홍보‧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사업자 대출 등을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지난해 말 가입 고객 수는 3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지난해 신한카드는 상생금융 종합지원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MySHOP Together 소상공인 함께, 성장 솔루션'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에게 약 2조7000억원의 대출도 지원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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