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과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만나 양 기관의 소통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상생협력을 확대·강화하기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날 간담은 지난 6월 대통령 카자흐스탄 순방 시 현지 행사에서 만나 대화하던 중 김기문 회장과 장인화 회장이 상호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씽크]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오늘 포스코가 11년 만에 장인화 회장님이 취임하고 중앙회를 방문했는데 앞으로 양 기관이 긴밀하게 상생 협력하여 대한민국 경제에 처한 복합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는 특히 중소기업들에게 철강 등 원자재의 주요 공급처로서 대단히 중요한 협력 파트너지만, 최근 몇 년간 중소기업계와의 교류 및 상생협력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씽크] 장인화 / 포스코그룹 회장 : 같이 협력을 해서 무엇이 우리나라를 위한 일인지 하는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성과를 내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기중앙회와 포스코그룹은 지난 2008년 상생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QSS(Quick Six Sigma·포스코 고유의 혁신 활동) 컨설팅과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스테인리스 반덤핑 제소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지원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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