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수도권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 참여...총사업비 3027억원 규모
비에이치아이, 수도권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 참여...총사업비 3027억원 규모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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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에이치아이]

비에이치아이가 총사업비 3027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에너지 개선사업에 핵심 사업자로 참여합니다.

비에이치아이는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의 주기기 공급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비에이치아이는 주기기 공급과 함께 EPC(설계·시공·조달)도 담당합니다.

이번 낙찰통보에 따라 비에이치아이는 오는 8월 중순경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약 2420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본계약 체결 시,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단일 최대 규모 수주에 성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열병합발전소 EPC(설계·시공·조달) 분야의 레퍼런스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수원 친환경 에너지 개선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운영 중인 ‘수원 열병합발전시설’의 사용 연료를 기존 중유에서 친환경 에너지인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연료 변경과 함께 발전 규모도 기존 43.2MW에서 141MW로 약 3배가량 확대됩니다.

비에이치아이는 EPC 사업자 자격으로 LNG 열병합발전소 구축을 위한 기초 설계부터 각종 설비의 제작 및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 비에이치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HRSG와 DH Heater(열교환기)를 직접 제작·공급할 방침입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과거 성공적인 EPC 수행 이력과 더불어 회사가 HRSG 분야에서 글로벌 최상위권 수준의 기술력과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사업의 EPC 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에 주요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 단일 대규모 프로젝트의 낙찰자 선정으로 올해 목표하는 신규 수주 1조원은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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