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영업이익 646억…전년 대비 21.5% 감소
세아베스틸지주, 2분기 영업이익 646억…전년 대비 21.5% 감소
  • 류혜령 인턴기자
  • 승인 2024.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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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아베스틸지주]

세아베스틸지주는 올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줄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2.4% 감소한 970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 줄은 473억원입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원가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실적이 증가했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전년도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경기침체와 건설, 중장비, 산업기계 등 철강 전방산업 위축 영향으로 주요 자회사 실적이 감소한 것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세아베스틸은 별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었습니다. 세아베스틸은 건설, 중장비, 산업기계 등 특수강 수요산업의 업황 둔화로 판매량은 감소하였으나, 원가 절감 및 수익성 개선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분기와 비교할 때도 영업이익이 681.4% 증가했습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별도 기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11.8%, 영업이익이 46.7% 감소했습니다. 이는 국내외 스테인리스 업황 침체 지속으로 판매량 감소, 원부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에 따른 영향입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및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대, 전방산업 저성장,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수입재 증가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을 전망했습니다. 다만, 하반기 주요국 금리인하, 경기 부양책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봤습니다. 또 중국발 수급 개선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으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품질 및 납기 우위의 적극적 수주활동 전개, 탄력적 생산 대응을 통한 주력 제품 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믹스 개선 등에 전사적 역량 집중할 것"이라며, "항공∙우주∙원자력∙수소 경쟁우위 시장에 대한 특수강∙특수금속 소재 연구개발 역량 집중으로 신수요에 적극 대응, 북미∙중동∙동남아 등 주요 대륙별 생산 거점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신시장 공략 본격화 통한 성장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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