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상반기 매출 1조1438억원…10년만에 1조 돌파
두산건설, 상반기 매출 1조1438억원…10년만에 1조 돌파
  • 전형섭 기자
  • 승인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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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CI. [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실적(연결기준) 발표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1438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수주금액은 1조96억원이며, 수주잔고는 약 9조원입니다. 회사는 하반기 수주잔고가 약 10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산건설은 투명경영 원칙으로 우발채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기준 우발채무는 8172억원으로 상반기 매출 71% 수준입니다. 

두산건설 측은 "우발채무 대부분 분양완료 사업장이거나 조합에 대한 사업비 대출보증"이라며 "업계 최저 수준으로 우발채무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금성 자산은 3137억원으로, 총차입금 2588억원 보다 많은 금액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사업 수주를 통해 성공적인 분양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확대가 기대된다"며 "이러한 선순환 구조와 투명경영을 통해 외형적 성장과 더불어 내실을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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