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대우건설, 인천 옹진군 해상풍력사업 공동 추진 협약(MOU) 체결
이도-대우건설, 인천 옹진군 해상풍력사업 공동 추진 협약(MOU) 체결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4.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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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최정훈 이도 대표이사와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도]

이도와 대우건설이 인천시 옹진군 굴업리 인근에서 4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총 사업비 2조 4000억원 규모로 두 회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도는 현재 인천시 옹진군 굴업리 서쪽 44km 지점의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해상풍력 400MW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풍황 계측과 입지 컨설팅을 완료하고 발전사업 허가를 준비 중입니다. 또 오션윈즈(OW)와 알더블유이 리뉴어블즈 코리아(RWE), 중부발전 등 해상풍력 전문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시화호 조력발전소, 제주감귤 태양광발전, 영월 풍력발전단지 등 다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해 왔습니다. 지난 6월에는 네덜란드 해상풍력 기업 모노베이스윈드와 공동으로 개발한 15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모델이 국제인증기관인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개념 설계에 대한 기본 승인을 받았습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폐기물 처리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매년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며 “당진 염해농지 태양광 및 해상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더욱 육성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탄소 중립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대응코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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