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고물가로 인한 경기 악화 속에서도 여행 관련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BC 리포트' 19호에 따르면 올해 7월 국내 주요 업종에서의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5.6% 감소했습니다. 반면, 7월에 여행(운송‧숙박)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1.6% 증가했습니다. 특히, 20대 이하 고객이 매출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폭염경보 영향 등으로 인해 스포츠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11.9% 감소했습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장 수는 2022년보다 7%가량 감소했습니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전체적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일부 업종에서의 소비 증가로 전월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며 "미국 소매판매 지수가 시장 예측치를 웃돌면서 소비물가 지수 역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어 국내 내수 경기도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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