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이나믹디자인, "타이어금형 사업 강화"...니켈 트레이딩 신사업도 속도
[영상] 다이나믹디자인, "타이어금형 사업 강화"...니켈 트레이딩 신사업도 속도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4.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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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이나믹디자인이 주력 사업인 타이어금형 사업을 강화하며 매출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지난 7년 간의 영업적자도 털어냈고, 인도네시아에 추가로 타이어금형 생산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타이어금형 강자 기업의 위상을 다시 되찾겠다는 포부입니다. 배석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이나믹디자인의 타이어금형 생산 공장.

석고와 잉곳 주조 과정을 통과해 만들어진 타이어금형이 각종 설비를 통해 정교하게 다듬어집니다.

총 22가지 공정을 거치는데, 완성에 가까워질수록 타이어 디자인이 점점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작업자의 최종 육안 품질 검사까지 마치면 고객사에 납품할 준비는 끝이 납니다.

[스탠드업]
지금 여기에는 공정이 끝난 완성된 타이어금형이 진열돼 있습니다. 보시면 부품처럼 되어 있는데, 이런 완성된 타이어금형 조각이 8개가 있어야 하나의 타이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금형을 타이어 제조사에 납품하면, 이 금형을 활용해 타이어를 생산하는 겁니다.

최근 다이나믹디자인은 타이어금형 고객사 점유율 확대를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연결 영업 적자도 7년 만에 털어내고, 올 1분기부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고객사와의 신뢰 형성과 원가 절감이 영업이익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황응연/다이나믹디자인 대표이사
"ASP(평균판매가격) 단가가 높은 고급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수주하고 생산하면서 많이 개선된 것이 첫 번째 요인이고요. 두 번째 요인으로는 내부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한 제조 리드타임이 8~9주 걸리던 것을 한 5~6주로 당기는 작업을 했거든요."

중국 기업들이 강세하고 있는 타이어금형 시장에서 다이나믹디자인도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입니다.

[인터뷰] 황응연/다이나믹디자인 대표이사
"본업인 타이어금형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저희는 2022년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고, 현재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올 10월이나 11월 정도 되면 본격적으로 준공을 하고 나서 가동을 시작할 겁니다. 그렇게 되면 타이어금형 산업이 지금 한국과 중국, 루마니아에 있는 부분보다도 더 큰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타이어금형 사업 확장과 함께 인도네시아 니켈 트레이딩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올해 매출 목표를 700억원으로 잡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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