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마의자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요?
목과 허리 디스크 치료는 물론, 경추와 골반까지 교정 가능한 의료기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판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새로운 의료기기 안마의자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메디컬파라오'는 기존 메디컬팬텀을 업그레이드한 후속작으로, 경추 고정과 골반 고정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특히 디스크 탈출증과 퇴행성 협착증을 치료하는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대표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지성규/바디프랜드 대표이사
“바디프랜드의 기술 진보를 통한 헬스케어 로봇기술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K-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입지를 더 굳건히 해나고자 합니다.”
메디컬파라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의료기기로, 경추와 요추의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6개의 에어백 교정 장치와 XD-PRO 모듈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척추를 견인하는 기능이 탑제됐습니다.
또 마사지 강도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온열 기능은 등과 종아리, 발바닥까지 적용돼 최대 55도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을 통해 연간 2만 4000대의 판매와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배우 차은우를 신규 앰배서더로 기용해 젊은 세대를 공략하며, 브랜드 이미지 변신과 다양한 연령층을 모두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훈 / 바디프랜드 마케팅본부 본부장
“중장년층이 많이 쓰실거라 생각들 하시는데, 최근에는 마사지 기기들, 바디프랜드를 포함해서 MZ세대들 젊은세대들이 굉장히 많이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구매도 하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제품을 통해 헬스케어 로봇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향후 AI 기반 헬스케어 기기 개발에도 투자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꾀한다는 입장입니다.
팍스경제TV 김판수입니다.
